이과 상위권 수리논술을 위한 박중희 원장의 자유자재학원 박순규 선생님 수리논술 (중계동 수리논술 학원 자유자재 학원 은행사거리

2015. 1. 22. 01:15보도자료/외부 보도자료

이과 상위권 수리논술을 위한 박중희 원장의 자유자재학원 박순규 선생님 수리논술 (중계동 수리논술 학원 자유자재 학원 은행사거리 )  보도자료 

2015/01/18 04:33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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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규 강사 (수리논술 담당)





‘왜?’ 접근방식 강조 & 주제학습 (1주 1주제 마스터)과 실전연습으로 완성!

우리나라에 수리논술이 처음 도입되는 시점부터 대치동 등지에서 ‘수리논술 전문 강사’로 이름을 알려온 박순규 강사. 올해부터 자유자재학원에서 수리논술을 맡고 있는 그의 강점은 첫째 단순히 문제를 풀어주는 방식이 아니라 ‘왜 그렇게 풀어야 하는가?’에 초점을 맞춰 풀이단계별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볼 수 있게 해 학생 스스로 문제접근 방식을 깨달아 최적화된 답을 이끌어내게 하는 데 있다. 즉 학생의 논제 분석력과 생각해내는 힘, 그리고 문제해결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둘째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문제풀이 단계를 쉽게 전달하는 데 있다. 예를 들어 ‘~ 크기를 비교해라’는 문제의 경우 ‘대소비교문제 -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 특수한 상황 설명- 최적화된 방법 제시’ 순으로 학생의 시각에서 단계별 분석과 상황을 제시해 학생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게 된다. 특히 첨삭 과정에서는 학생들의 기상천외한 답안도 존중하고, 어느 단계까지 맞는지 짚어주고, 어느 단계에서 방향을 전환해야 되는 지를 살펴 학생이 자신의 풀이과정을 완성하도록 적극 도와준다. 결과적으로 학생의 답안을 존중해 실전에서 유연한 적응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다.
수리논술 출제경향의 변화 추이와  매년 학교별 출제경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학생들이 불필요한 범위까지 학습하는 낭비를 최소화하는 효율적인 학습에 주력하고 있다. 수학공부의 정도는 수리논술 공부법과 맞닿아있다고 말하는 그는 “기존 출제경향보다 쉽게 출제하는 많은 대학이 시험시간도 함께 줄였다. 결국 학생들이 단시간 내 논제의 핵심을 파악해 논리적으로 풀어내는 능력이 중요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한다.
현재 자유자재학원 수리논술 수업은 수준별 3개 반으로 구분하고, 학생 인터뷰를 통해 반별 학생을 모집 중에 있다. 그는 상위권(연대, 고대, 의치계열)과 중상위권(한양대, 성균관대 외)은 동일하게 출제유형과 같은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되 개념중심, 주제의 깊이, 난이도의 차이를 두고, 실제 중상위권 대학교에서 출제되지 않는 내용은 줄이는 등 효율적인 학습을 지향한다. 반면 중위권반 수업은 개념 활용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을 반영해 2~5단계 소 문항별 문제풀이에 맞춰 체계적인 지도가 이루어진다.   
2016학년도 수리논술 대비 학습은 1단계 (겨울방학~8월) 주제학습과 2단계 (9월~10월 이후) 실전연습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주제학습 기간에는 고등교과과정에서의 수학의 주요주제를 40여개 분류하여 ‘1주 1주제 마스터’를 목표로 8월까지 모든 주제를 완성하고 주제별로 유사한 문제유형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수시지원과 동시에 진행되는 실전강의는 지원학교별 출제분석을 바탕으로 실전 문제풀이를 진행하게 된다. 
“수리논술은 고난이도 수능수학 문제를 연계시켜놓은 것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다. 학생은 배운 주제를 하나의 소재로 활용해 처음 보는 문제를 능숙하게 풀어내는 능력을 키워야 된다. 수학의 기본적 정의를 스스로 증명해보는 연습과 고난이도 수능문제를 접할 때 풀이전개 과정별로 핵심 내용을 3~4줄로 요약하는 연습이 도움이 된다.”며 “수리논술은 단기간 몰입교육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예비고3 겨울방학 시점부터 주1회 꾸준한 학습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