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시험을 못 본경우 좌절하지 마라 방법이 있다. (고1, 고2, 고3, 중계동 수학학원 이과 학생들에게...)
먼저 시험을 보고난 마음을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시험을 잘보았다고 하여 안심할 수 없고
시험을 못봤다고 하여 좌절할 필요가 없다. "
시험을 잘 못 아이들이 방학동안 준비한 과정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인지
아니면 운이좋아서 잘 된 것인지 불투명 합니다.
좌절하여 공부를 포기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 시험의 결과에 따른 이유에 대한 정밀진단이 필요하다.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맞던 맞지 못하던 그 사유는 본인이 가장 잘알고 있습니다.
"시험점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믿어야 합니다.
실수가 많았다면 평상시에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왜 시험을 못본 것인지 무엇이 부족한 것인지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와 같은 기본적인 이유를 먼저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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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공부를 부족하게 해서 시험을 못본 것인가? 자신이 공부하던 책을 완벽하게 마스터 했는가? 공부를 안해버린 것인지 체크해야 합니다. |
| 나. 시험보는 훈련이 안되어서 본인의 최적의 컨디션을 보여주지
좀더 시험에 가까운 문제를 고민하고 서술형 연습을 해서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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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학습코칭" 안되어서 시험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던 것은 아닌가? -그냥 수학선생이 아니라 시험에 정통한 사람의 코칭을 받았는가? - 학교별 출제경향표를 정확히 알고 있는가? 학교 선생님의 성향은 정확한가? - 기출된 문제는 모두 풀어봤는가? |
그렇다면 시험을 본후에 결과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하고 방향성을 잡아야 하는가?
시험을 결과에 따른 방향성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다음의 점검사항을 가지고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1. 시험을 잘 본 경우 |
가. 운이 좋아서 잘본 것인지 체크한다.
>> 시험분석을 진행한다.전년도 문제와 달라진 점을 비교 분석해 봅니다. |
2. 시험을 생각보다 못 본 경우 |
가. 계산실수가 많았는지 체크한다. 1)컨디션의 문제이거나 (시험보기전에 너무 신경써서 잠을 잘 못자는 경우) 나. 아는 문제가 별로 없던 경우 라. 특별한 고난도 유형만 손을 못대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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